대전시,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열어

뉴스 제공

2006-11-27 11:24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오는 28일 10시부터 충무체육관에서 일반자원봉사자와 연합회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자원봉사자 연합회(회장 김재덕)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서는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에 이어 구별(팀)대항 달리기, 줄다리기, OX 퀴즈대회 등 명랑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대전시는 내달 5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으로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시·도 박람회에 참가하고 11일에는 시 대강당에서 ‘2006.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자원봉사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성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