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
대전시는 겨울철 대설로 인해 농작물이 없는 비닐하우스, 비규격 비닐하우스, 인삼 재배시설, 무허가·노후 축산시설 등에 대한 피해가 우려돼 이들 시설물에 대한 집중정비를 실시하고 겨울철 설해 예방 켐페인 등을 통해 시민 자율의 방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취약시설물 일제정비 특별기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일제정비기간 동안 자치구별로 농산시설, 축산시설 등 피해예상 지구를 선정하여 집중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으로 실질적인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자치구,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민간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빈 비닐하우스 비닐제거, 파이프 철거, 비규격 하우스 보강, 버팀목 설치, 철재파이프 보강, 하우스밴드 끈 당겨 매기 등을 실시하고 재난유형 및 상황발생시 주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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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