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박은혜, 정은표 깜짝 출연
먼저 정은표는 태식이 문신을 지우러 병원에 갔을 때 만난 의사 역으로 출연했는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태식과 문신을 지우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상담하는 장면은 평소 코믹한 역할로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와 대조 되면서 많은 웃음을 선사한다 그리고 박은혜는 영화 속에서 과거 태식(김래원 분)의 연인으로 등장한다. 과거와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태식의 모습에 가슴이 아련하지만, 조용히 지켜봐 주는 역할로 나오는 것..
게다가 박은혜는 예전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김해숙의 딸로 출연한 인연이 이어져 출연하게 되었는데, 어머니 김해숙과의 통화 한 통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OK해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게다가, 극 중 사랑이 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희주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행복한 순간이 있었다면, 그게 바로 사랑이야”라는 대답을 하면서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은 중요한 대사를 해 관객들의 가슴에 많은 여운을 남겼다.
특별한 배우의 특별한 우정 출연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해바라기>는 김래원, 김해숙의 열연, 자신의 친아들을 죽인 사람을 자식으로 맞아들이는 어머니의 사랑 등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다음 평점 9.7 네이버 평점 9.3(11월 17일 기준), 맥스무비 CGV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면서 일치감지 주말 박스오피스의 기대 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해바라기>가 얼마나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1월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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