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3회 친환경농업대상 우수마을 생산자부문 전국 최우수
2004년부터 친환경농업의 조기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소비촉진을 위해 시행해 오고 있는 친환경농업대상제는 “우수마을·생산자·자치단체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 처음으로 신설된 “우수마을” 부문에서 우리도의 2개마을(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한살림공동체, 양구군 해안면 오유2리 친환경영농회)이 최우수 및 장려로 각각 선정되어 강원도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선진도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道에 따르면 금번 제3회 친환경농업대상에서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다양한 친환경농업시책을 추진할 결과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2010년까지 2,211억원을 투자하여 강원도 친환경농업을 더욱 육성시킬 방침이다.
시상식 행사는 12월 14일(목)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도내 수상마을 및 농업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농림부·환경부 장관표창 및 시상금을 받게 된다.
2006년 수상실적
○ 우수마을 : 최우수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한살림공동체)
장 려 (양구군 해안면 오유2리 친환경영농회)
○ 생 산 자 : 최우수 (철원군 양춘수)
○ 자치단체 : 화천군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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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강원도청 농산지원과 친환경농업팀 유승근 033-249-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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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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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