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문제를 풀면 될 문제이지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논거는 국민들이 보기에도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고 보여 진다.
북한과 미국사이에서도 직접대화의 흐름이 잡히고 지금 이 시간에 베이징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회동하고 있는 마당에 같은 나라 국회에서 여·야와 대통령이 머리를 맞대고 정국현안을 논의하자고 하는 제안을 거부한 것은 온당치 못한 일로 보여 진다.
열린우리당은 이제 한나라당이 정치협상회의를 거부했기 때문에 예정된 대로 전효숙 헌법재판소 소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내의 표결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만약 한나라당이 또 다시 단상점거 등의 방식으로 정상적인 의사절차를 저지 할 경우에는 또다시 정국이 극한적인 경색국면으로 갈 것 이라는 점을 경고 하고자 한다.
이렇게 대화를 거부하고 정국을 경색시킨 책임은 전적으로 한나라당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한다.
다음은 조류인플루엔자관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AI 파동이 확산되면서 중소규모의 축산업체들이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있다. 국무총리께서도 직접 인체에 해가 없다는 점을 삼계탕을 시식 하면서 보여 드렸지만 AI 차단에 대해서 방역당국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들은 닭을 좀더 소비하는데 주력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 해마다 이 맘 때가 되면 항상 이런 문제가 생겨서 정치인들과 정부당국이 소비가 줄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농가에게까지 어려움이 올까 걱정된다. 모든 국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한편으로 노력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다.
▷ 일 시 : 2006년 11월 27일 10:35
▷ 장 소 : 국회기자실
▷ 브리핑 : 우상호 대변인
2006년 11월 2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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