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27일 영상회의실에서『경인고속도로 간선화 주변 도시재생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안상수시장의 주재로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자리는 지난 2월 1차 용역보고와 4월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및 관련부서 의견에 대한 보완을 거쳐 개발 이미지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발방향 및 개발구역을 제시하였다

이 날 세계 굴지의 전문설계회사인 일본의 닛켄설계사 보고내용에 따르면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부터 도화IC까지는 상징성을 부여한 『남북도시축』으로 다도심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거리로 개발하고, 도화IC부터 용현고속도로 시점까는 기존시가지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도심재생고리』로 기성시가지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네트워크화하여 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촉진하며, 『남북도시축』과『도심재생고리』의 형성을 견인하는 신도시거점 개발을 통하여 산과 바다를 연결하는 도시환경대를 조성, 주거·상업·녹지가 어우러진 국제수준의 입체복합도시로의 건설을 목표로 하는 기본계획을 제시하였다.

신도시거점으로는 가좌 IC, 도화 IC, 고속도로 시점 지역을 선도사업지구로 선정하여 우선 착수하는 단계별 개발계획까지 제안하였고, 1단계로 3개의 선도사업지구중 가좌IC 주변지역을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한 역세권 중심의 개발거점으로 최우선 개발하고 이어서 도화IC 부근의 도화거점, 고속도로 시점 부근의 용현 거점지구 등 선도지구를 순차적으로 개발한다.

2단계는 가정오거리, 가좌IC, 도화IC, 고속도로 시점 지역의 개발거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도시재생축을 형성함과 동시에 확대하는, 즉, 도시재생 및 도시균형발전의 기본개념인 점(핵심지역 우선 개발) -선(핵심지역간 연계) -면(전지역 확산)에 부합되는 개발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체 10.5㎞의 간선화 구간중에서 서인천IC에서 도화IC까지의 『남북도시축』의 북부지역은 자연과의 조화라는 테마로, 가좌IC를 비롯한 남부지역은 첨단 하이테크와 Grand Bridge 등의 상징성을 주제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화IC에서 고속도로 시점까지의 『도심재생고리부』는 역사성과 낭만을 주제로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Transit Mall화를 추진하면서 향후 인천역까지 노면전철을 연장하여 상징적 도시공간 창출을 제안하였다.

또한, 가좌IC 주변지역은 풍부한 자연에 둘러쌓인 지적창조와 문화교류가 활발한 도시와 쾌적한 거주공간 창출을 개발컨셉으로 하는 CULTURE & PARK CITY를 제안하여 인천광역시에 새로운 활력을 통한 산업의 도입 및 도시브랜드를 확립하도록 제시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사업이 완료되면 그 동안 고속도로로 단절되었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도심을 활성화 한다는 차원을 벗어나 송도, 영종, 청라경제자유구역의 기능적이고 첨단적인 빠른 이미지의 신도시와 차별화된 낭만적, 문화적, 한국적인 여유롭고 포근한 이미지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도심 내부에 창출하여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쇼핑, 축제, 문화, 호수, 녹지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연도공간이 조성될 것이다.

이에 따라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중인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 뿐만아니라 인간과 자연,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신·구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시는 오늘 보고된 구상(안)을 기초로 2008년 하반기에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사업을 착수 할 계획이며,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좌IC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사업시행자 협의 등을 통한 행정절차 이행 후 2008년 하반기 사업을 착수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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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도시재생사업1과 과장 강종오 032-440-3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