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 노사는 27일 올해 임금협약에 합의 했다. 공사 출범후 첫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한 것이다.

철도공사는 이날 노사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오후 1시30분 서울사옥(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서 ‘2006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8월 22일 제1차 임금교섭을 시작으로 5차례의 본교섭과 20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치며 이뤄진 것이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년도 총액 대비 2% 범위 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임금인상률을 준수한 것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철도공사 출범 후 최초의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한다는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며 “뜨거운 불씨였던 철도노사관계가 무분규 타결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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