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북익산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렌자가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판명됨에 따라 다른 철새 도래지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전국적인 차원에서 면밀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인 질병이며, 질병이 확산될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위험성이 증가할 것이 확실한 질병이다.

이제 정부는 방역 등 후속조치에 머무는 수준을 넘어 조기경보체계 등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조류독감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인체감염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나 정부는 철저한 방역으로 확산을 방지하고 중소규모 축산업체들의 어려움 해소와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는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한편 여야를 비롯한 정치권은 정부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 및 후속 대응조치 등과 함께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06년 11월 27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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