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만을 방문중인 전경련 주관 한국 경제사절단은 11월 27일 현지 시간 오전에 강신호 전경련 회장, 유병택 한-대만경제협력위원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서영길 TU 미디어 사장 등 한국 기업인 50여명과 왕즈강 대만측 위원장 등 대만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차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의 5대 교역 대상국인 대만 기업과의 정보통신, 물류 분야를 포함한 주요 업종에서의 기업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정우택 충북 도지사는 오창,청주산업단지에 대만기업들의 투자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후에는 한국과의 협력에 뜻을 같이하는 정계, 재계, 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모임인 타이페이-서울 클럽 개막식을 가졌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과 유병택 위원장, 정우택 지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을 비롯한 한국 사절단 대표 11명은 이날 오후에 천수이벤 대만 총통을 예방하고 한-대만간 민간차원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만정부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특히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양국간 교역 규모가 200억 달러에 달하는 현 상황에서 양국간 통상마찰을 해소할 수 있는 공식협의 채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양국 정부 차원의 공동노력을 당부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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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협력실 조현만 차장 (02-3771-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