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에서 한국 드라마의 열풍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한중 합작 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생일대 (天生一對)’ 가 제작, 방영되어 화제다.

‘천생일대 (天生一對)’ 프로그램은 이미 국내에서 제작, 방영된 ‘상품’을 수출한 것이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 제작이 이루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더 뜻 깊다.

‘천생일대’는 ‘게릴라 콘서트’ ‘러브하우스’등의 기획을 통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새장을 연 (주)21프로의 강만훈 대표가 기획, 신정호PD와 광저우 방송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베이비시터’의 오욕명 (吳欲明)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양국 최고의 제작진이 참가한 ‘천생일대’는 중국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짝짓기 프로그램’이다.

얼마 전, 추석특집방송으로 상하이, 광동성, 호북성등 30여개 지역방송국에 방영 되었고, 곧 북경을 비롯한 10여 개 지역에 추가 방영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중국에 ‘슈퍼걸’등의 오디션 포맷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짝짓기류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특집 이후, ‘천생일대’가 인기를 끌자 현지에서는 계속해서 재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 매체에서는 ‘천생일대 (天生一對)’에서 우승한 커플이 아직도 사귀고 있다는 식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국 측 연출자 신정호PD에겐 현지 방송출연 요청이 쇄도 하는 등 ‘천생일대 (天生一對)’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고무된 광저우 지역방송은 얼마 전에 내년 2월24일(토) 부터 ‘천생일대’ 시즌1을 13회에 걸쳐 정규 방송으로 편성, 방영키로 결정을 내린 상태이다.

방송 제작에 관한한 아직도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중국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국내 방송계의 커다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천생일대’의 정규시즌 제작은 또 다른 형태의 ‘한류’ 문화 상품 수출로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협찬으로 제작되며 국내의 많은 기업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기업과 국내 방송프로덕션의 이상적인 협력 관계는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국내 기업의 ‘한류’문화 마케팅에 또 다른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21pro.co.kr

연락처

21프로 방송사업팀 기획 홍보처 02-784-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