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삼성전자와 산학협동협약식 체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대표는 ▲삼성전자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 ▲직원복지를 비롯하여 ▲위탁교육 ▲정보 및 문화교류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한다.
삼성전자㈜ 허영호 수원지원센터 센터장은 “사내직원 스스로 학업에 대한 자발적인 욕구가 강했고, 좋은 인재 양성 차원에서 사이버대학의 교육을 고려했다”며 협약취지를 밝혔다.
이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이근수 부총장은 “상호 협약을 통해 IT에 앞서있는 삼성전자와 IT를 기반으로 양질의 사이버교육을 하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서로 윈윈(win-win)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작년 12월 삼성전기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는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게 되었다.
협약을 통한 산업체 위탁교육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도입 및 시행하고, 최근 사이버대학의 산학협력 일환으로 확산되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사람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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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3일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