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서장원, 출연작품마다 해외영화제 초청돼

서울--(뉴스와이어)--영화배우 서장원은 국제영화제 단골(?)인가.

지난해 주연으로 데뷔한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윤종빈 감독)가 지난 5월 프랑스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데 이어 두번째 작품 ‘포도나무를 베어라’(민병훈 감독)도 내년 6월 체코에서 개막하는 제 42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이 영화제는 세계 10대 영화제 중의 하나이며 동유럽권 최대의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힌다.

서장원은 또 부산국제영화제에 2년 연속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해 부산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힌 ‘용서받지 못한 자’에 이어 지난 10월에도 ‘포도나무를 베어라’로 역시 레드카펫을 밟은 것. 말하자면 데뷔 이후 주연을 맡은 두 작품으로 모두 4번의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다.

사실 신인배우가 데뷔작부터 연속 주연을 맡은 것도 이례적인 일이거니와 두 작품 모두 세계무대에 올랐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중견 탤런트 서인석의 아들인 서장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 다소 반항적 인듯 하면서도 어딘가 우수에 젖은 눈망울로 데뷔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찬 받았던 서장원은 ‘포도나무를 베어라’에서는 절대적 신앙과 세속적 사랑 사이에서 고뇌하는 신학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예술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민병훈 감독의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내년 2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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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필보이 매니저 황정현 017-248-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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