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7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석유장관의 OPEC의 감산 가능성 발언과 미 동북부지역의 기온 강하 예상, 이라크 북부 석유시설 공격 소식 등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8/B 상승한 $60.3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1/B 상승한 $60.44/B에 거래종료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상승한 $57.02/B 수준에서 가격 형성

사우디 Ali Al-Naimi 석유장관은 12.14일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개최 예정인 OPEC 임시총회에서 감산을 결의할 수도 있다고 언급

Naimi 장관은 10월 임시총회에서 결정한 120만 B/D의 감산에도 OPEC 회원국이 만족할만한 결과가 없을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최근 미 달러화 가치하락에 따라 유가가 유로화 및 엔화 표기 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OPEC 회원국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상당수 OPEC 회원국들이 유로화로 수입품의 대금을 결제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언급

미 동북부 지역은 현재 예년에 비해 온화한 기온을 보이고 있으나,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내려갈 것이라는 기상예보업체인 Meterologix사 등의 예보 또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라크 북부의 석유단지 내 저장시설에서 무장세력의 박격포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유가 상승

이라크 North Oil Company 관계자는 당분간 북부 지역의 석유생산을 감축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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