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디지털아카이빙사업 위해 성보데이타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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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6-11-28 11:01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은 2007년 신규성장사업의 하나로 디지털아카이빙사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이 분야의 국내 선두 솔루션업체인 성보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김양호)과 사업제휴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아카이빙사업은 방송사 및 대기업,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아나로그 형태의 영상 및 음원 자료를 디지털표준으로 인코딩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대용량스토리지에 저장,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방송사의 디지털방송 제작환경 구축 및 IPTV의 확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멀티미디어 컨텐츠 관리 및 활용 확대에 따라 급속도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분야이다.

다우기술은 이미 비넷 컨텐츠관리시스템(CMS)를 통해 국내 최초로 KBS에 오디오 아카이빙시스템을 구축하여 라디오DMB방송 제작 및 디지털방송제작환경을 구현한 바 있으며, 성보데이타시스템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디지털자산관리시스템(DAMS)인 ‘WiseMedia’를 적용하여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마사회 등에 디지털아카이빙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다우기술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카이빙시스템구축을 위한 핵심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디지털아카이빙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으며, KBS, MBC, SBS, EBS 등 국내 방송사 뿐만 아니라 다우베트남법인을 통한 동남아 및 일본 등 해외시장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 아카이빙솔루션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성보데이타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력을 결합하여 강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디지털아카이빙사업은 다우기술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데에 핵심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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