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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12:00
광주--(뉴스와이어)--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연구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보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2차 발표와 시상식이 11월 27일 광주시여성발전센터에서 열렸다.

주최사인 보해양조 임건우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보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미래 경제성장의 주역인 우리지역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정신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해는 이번 공모전과 같이 우리 광주ㆍ전남지역 젊은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참가 대학생들의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된 이번 발표 대회에서는 전남대 ‘술픈 우리’팀(조숙, 박상범, 정광식)이 ‘잎새, 청춘을 물들이다’는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조선대 ‘5색 5감’팀과 호남대 ‘미식가들’팀에게 돌아갔으며, 이외에도 장려상 3팀, 입선 4팀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당선팀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7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입선 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이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3팀에게는 오는 12월 해외산업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최우수상을 차지한 ‘술픈 우리’팀 조 숙씨(23ㆍ전남대 신방과 3년)는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단풍, 청춘, On-Off line 등 서로 분산될 수 있는 요인들을 ‘물들이다’는 단어로 묶은 전략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우리 지역 대학생들에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보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의 기쁨은 두 달간 함께 고생해 온 팀원들과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은 광운대 부경희 교수는 “지난 2회 때보다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의 공모작과 공모전 열기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며 “이번에는 기획의 일관성과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공모전 2차 발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발표 후 축하공연, 시상식, 만찬자리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보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기업이 이 지역 대학생을 위해 마련한 전국 유일의 공모전으로 젊은 인재양성에 기여한 점과 산학협동의 좋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상팀 명단>

최우수상 ‘술픈 우리’(전남대-조숙, 박상범, 정광식)
우 수 상 ‘5색 5감’(조선대-최정규, 박대원)
우 수 상 ‘미식가들’(호남대-한휘진, 최세나, 임지훈)
장 려 상 ‘젊은잎새’(조선대-김근현, 이선근, 남규식)
장 려 상 ‘너댓병’(전남대-이미애, 최형화, 임세인)
장 려 상 ‘다르게 사는 사람들’(호남대-최준혁, 윤현준, 정원조)
입 선 ‘길토래비’(호남대-송현호, 하성진, 윤용석)
입 선 ‘I DEAR'(호남대-김승규, 전남대-정민연)
입 선 ‘Triple A'(전남대-노민종, 박지혜, 윤미정)
입 선 ‘concepto'(전남대-김명훈, 정미란,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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