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고객 대상 ‘퐁듀&와인’ 무료 와인스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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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6-11-29 09:42
서울--(뉴스와이어)--와인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 왔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그 매력이 언론매체 등을 통해 소개된데다가 1~7만원대 중저가 와인을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와인을 찾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원한다면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은 정보의 깊이가 너무 얕고, 반대로 서적은 혼자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와 직접 대면해서 와인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배워 보고 싶어하지만 그런 기회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CJ푸드시스템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12월부터 “퐁듀&와인”이라는 주제로 무료 와인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시간이 엠키친(M-Kitchen) 청담점에서 12월 6일 저녁6시~8시에 열린다. 강의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접해보고 비교해보며 와인에 대한상식을 익히고 와인과 퐁듀를 테스팅해 보는 것으로 꾸며진다. CJ푸드시스템은 이를 위해 초콜릿퐁듀, 허브퐁듀, 스파이시 토마토퐁듀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강사는 CJ푸드시스템 조리교육센터장 이지민씨. 이지민 강사는 르 꼬르동블루에서 와인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꼬르동블루 그랑디플롬을 수석졸업하고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2년간 와인전담 매니저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프랑스요리&와인 전문가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엠키친 청담점에 놓여진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고객 중 20명을 무작의로 추첨하여 와인스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푸드시스템은 12월 6일 엠키친 청담점 강의를 시작으로 엠키친 잠실점, 트라우스 대우센터점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와인스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민 강사는 “짧은 시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와인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을 앞둔 요즘, 이번 와인스쿨에서 배운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본인의 매력을 높이는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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