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신안해저문화재실 테마전 ‘용천청자’ 개최
이번 테마 전시에서는 신안해저출토 용천청자 42점이 공개된다. 이 전시를 통해 용천청자의 최고 전성기인 남송과 원대의 독특한 기형, 그리고 옥같이 아름다운 유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안해저문화재는 전남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 원대 무역선에서 건진 국제 교역품으로 도자기, 금속기, 동전 등 총 3만 여 점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 중 용천청자는 신안해저에서 출토된 도자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중요 무역품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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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 김영미 02-2077-9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