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2006년 마산시 자원봉사대회가 지난 달 26일 열흘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올해는 활동분야에 40개 단체, 수기분야에 38명이 참가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사연을 담아냈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으로 십분 발휘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복지시설 아동· 노인들과 함께한 창신대학 아동복지과 봉사단이 최우수를 차지했고,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마창지대와 삼학사자비봉사회가 각각 우수상으로 뒤를 이었다.

수기분야에는 78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오히려 젊게 산다는 할머니 봉사자 서두연(월영동·78세) 씨가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활동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창신대학 아동복지과 봉사단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인애원을 봉사무대로 노인들에게는 국악공연과 건강체조, 레크댄스를, 인애원 아동들과는 손가락 인형만들기와 신문을 활용한 숨은 그림찾기 등을 하며 활동했다.

창신대학 아동복지과 봉사단은 이번 대회에 모두 108명의 봉사자가 참가해 인원수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웠다.

다음은 올해 마산시자원봉사대회 수상자 명단

◎ 활동분야 : 14개 단체(개인)

△ 최우수(1): 창신대학 아동복지과봉사단 △우수(2): 사랑실은교통봉사대마창지대, 삼학사자비봉사회 △장려상(5) : 한국철도공사 참샘회, 마산청실회, 선한이웃봉사단, 국학평화봉사단, 마산제일연합봉사단 △봉사상(6) : 푸른우리새물결, 김기찬, SK마산물류천사단, 마산동부모범운전자회, 마산공고 인터랙트클럽, 자산동120기동대

◎수기분야 : 8명

△최우수상(1): 서두연(월영동·78세) △우수상(2): 김숙자(완월동·57세), 윤성옥(해운동·50세) △장려상(2): 김영숙(완월동·59세), 박춘자(창원시 남양동·69세) △봉사상(3): 이다정(자산동·15세), 고나연(문화동·17세), 김성준(합성동·17세).

한편 시상식은 마산체육관에서 오는 12월 6일 개최되는 2006 자원봉사자 꿈의 축제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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