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63.6%, “수능 후 아르바이트 1순위로 하고파~”
수험생 10명중 6명은 수능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확률은 1%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 유성용 대표)에서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수험생 253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라는 응답이 총 응답자의 63.6%의 응답율로 수능이 끝난 후 용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수험생이 161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는 ‘이성친구 사귀기(14.2%)’, ‘친구들과의 여행(6.7%)’, ‘부족했던 잠, 마음껏 자기(5.9%)’에 대한 내용이 뒤를 이었다.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성친구를 사귀거나 친구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잠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푹 자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후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의견도 있지만 논술이나 실기를 준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고, 의외로 수험생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을 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다.
유성용 대표는 “수험생들은 수능 후에 여행을 가거나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의외로 용돈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수험생들이 과반수를 넘겨서 현재 수능이 끝난 고3수험생들에게는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조언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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