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효율적으로 극복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간기업과 함께 이 사업을 적극추진하기로 하였다.
다자녀가정 지원제도는 만13세 이하 2자녀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에 “다둥이행복카드”를 발급, 금융기관, 문화시설 등 참여업체 상징마크를 부착한 업체에 제시하면 미리 정해놓은 혜택을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국립 중앙극장, 유한킴벌리, 해피랜드, 보령메디앙스, 모닝글로리, 박준 미용실 등에서 참여를 확정했고, 유명 놀이공원, 대형 백화점, 마트 등에서도 적극적 참여를 검토 중에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다자녀가정지원사업의 참여가 장기적으로는 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유아브랜드 대표기업 (주)이에프이에서는 자체적으로 2005. 7월부터 세자녀 이상 가정에게 자사 물품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데, 사업시행 1년 만에 매출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보다 많은 업체의 참여를 위해서 1차로 12월 8일까지 기업 또는 업체들의 신청을 받고, 구체적인 할인율과 방법 등에 관한 실무협의를 거쳐 12월 15일에 참여업체들과 서울시와의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다둥이행복카드는 12. 4(월)부터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연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어린이집 등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음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
현재 출산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여러 가지 시책들 대부분이 저소득층 중심이다. 이에 반해 “다둥이행복카드”를 통한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에 한하지 않고 다자녀 가정 일반에 실질적 경제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자녀 양육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여 출산을 유도하고 출산 및 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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