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본 아키다현 인근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해저지진에 의하여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내습하고 경주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하여 전국적인 지진피해가 유발된다는 가정 상황을 설정하여 신속히 소방방재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지진 및 지진해일 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지진해일 내습을 가정한 강원도 6개 시·군과, 내륙 지진피해 발생을 가정한 전국 232개 시·군·구 등 16개 시·도를 포함하여 2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기상청은 강원도 강릉시 및 경상북도 경주시 재해대책본부에 직원을 파견하여 상황전파체계를 점검하고 지진 및 지진해일 대처요령과 기상청 지진업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도상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 통보체계를 개선하고, 소방방재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한 향상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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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감시과 과장 이덕기 02-2181-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