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웰빙지압요법 체험 행사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와 함께 ‘웰빙 주간(Wellbeing Week)’을 맞아 29일 본점 로비에서 직원 및 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지압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가 SC제일은행이 시각장애인들의 시력 회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Seeing is Believing (SiB) 캠페인’을 통해 수혜를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고자 시각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로 4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직원 및 고객 300여명에게 지압 및 마사지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 서울지회장 이병돈씨는 "지금까지 SC제일은행의 SiB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지원들을 받아왔는데, 이번 지압요법 체험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금껏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와 더불어 참석자들에게는 본인의 명함을 점자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점자 명함 갖기 운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웰빙 주간’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 웰빙주간은 직원 개개인과 SC제일은행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웰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웰빙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정한 주간이다. 이 주간을 맞이해 SC제일은행은 ‘지압 요법 체험’ 이외에도, ‘명상의 시간’, ‘쉽게 따라 하는 웰빙 체조’ 및 ‘나의 웰빙 체험 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있었던 ‘지압 요법 체험’ 행사장에는 SiB캠페인을 위한 기금 모금도 함께 이루어져서 참석한 직원 및 고객들이 지압도 받으면서 ‘나누는 행복’도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웰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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