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 인터, 성공적으로 유상증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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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스피 011000
2006-11-29 13:21
서울--(뉴스와이어)--VGX인터내셔널은 유상증자 6백6십여만주에 대하여 우리사주 및 구주주 청약, 일반공모를 통해 주식을 배분했으며 28일 신주 상장신청하면서 유상증자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끝냈다.

투자자의 높은 관심속에 구주주청약율이 95%, 일반공모 청약율이110대 1이라는 높은 청약율로 실권주 발생없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끝낸 VGX인터는 기간 중 발표된 신고서에 밝혔다시피 증자대금은 핵심원료공장 및 신약개발을 위해 대부분 사용될 계획이다.
핵심원료공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가장 인정 받고있는 cGMP에 기준하여 신축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굴지의 제조시설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약개발은 미국 FDA기준에 따른 임상시험을 통해 2007년 상반기에 국내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새로 건설될 VGX인터의 핵심원료공장은 미국 FDA가 권고하는 PAT (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품질검증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첫 사례이기 때문에 국내 의약품제조시설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VGX인터는 현재 2009년부터 5년동안연간 약 일천백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공급계약을 확보한 상태이고 이에 따른 매출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VGX파마수티컬스에서 신약후보군으로 실사하고있는 일형당뇨치료제(VGX-1050)와 위암치료제(VGX-100)는 한국 및 아시아에서 매우 큰 시장을 이루고 있어, 국내에서 2007년 상반기에 FDA기준에 맞춰 임상시험에 들어갈 경우 환자 확보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유수의 병원들도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미국 FDA 임상실험에 동참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로도 비춰지고 있다.

최대주주인 VGX파마수티컬스의 FDA 임상경험의 노하우 및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대형제약회사도 진행이 어려운 미국 FDA기준의 임상시험과 국내에서 혁신적인 신약의 임상시험실행 자체로도 VGX인터는 업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

진원생명과학 개요
진원생명과학은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으로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에 위치한 국제규격의 플라스미드 전문 임상용 시료 위탁생산시설인 VGXI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통합독감 DNA백신 및 만성 C형간염 DNA백신 그리고 신종 감염병인 메르스 DNA백신과 지카 DNA백신을 글로벌 임상개발 중이며, 대상포진 DNA백신 및 DNA 기반 단클론 항체의약품, DNA 기반 단백질의약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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