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개성공단 첫 생산품 판매

서울--(뉴스와이어)--롯데백화점(대표이사 사장 이인원)은 12월15일 저녁 우리나라 기업이 개성공단에서 첫 생산한 주방용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리빙아트가 개성공단에서 12월15일 처음 생산한 제품으로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당일 저녁 6시경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격은 국내 생산가의 절반 정도 수준이며, 스테인리스 냄비 2종 세트로 총 1천 세트를 2만원 ~ 3만원 선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15일부터 오후 6시경부터 12월19일까지 본점 8층 특별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가정용품 매입팀 이주홍 바이어는 “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물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손잡고 이러한 상품 행사를 더욱 확대하여 남북 교류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웹사이트: http://dpt.lotteshopp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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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홍보실 02-726-4422~4 하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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