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 3회 도남서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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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스피 005490
2006-11-29 13:34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포스코갤러리에서 경주와 포항 지역에서 활동중인 서예단체 도남서단의 작가 59명을 초청해 ‘제3회 도남서단전’을 연다.

도남서단은 심천 한영구 선생에게 서예를 배우는 회원들의 모임으로 경주 심천서실 회원 40명과 포항 지곡단지 내 포스코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부덕사 서예반 회원 40명 등 80명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창립전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ATA(미국 태권도협회) 교류행사로 경주에서 개최된 ‘2005경주ATA태권도 월드챔피언십’대회기념 도남서단전을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진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95점의 서예작품이 전시되어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온 가족이 함께 묵향 가득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1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3회 도남서단전”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4일 오후 17시 포스코갤러리에서 있을 예정이다. (관람문의 : 220-1067)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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