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 3회 도남서단전’ 열어
도남서단은 심천 한영구 선생에게 서예를 배우는 회원들의 모임으로 경주 심천서실 회원 40명과 포항 지곡단지 내 포스코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부덕사 서예반 회원 40명 등 80명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창립전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ATA(미국 태권도협회) 교류행사로 경주에서 개최된 ‘2005경주ATA태권도 월드챔피언십’대회기념 도남서단전을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진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95점의 서예작품이 전시되어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온 가족이 함께 묵향 가득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1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3회 도남서단전”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4일 오후 17시 포스코갤러리에서 있을 예정이다. (관람문의 : 220-1067)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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