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본1차 포스터 전격 공개
피보다 진한 복수의 운명, 해결사 수 ”오늘, 복수를 위해 나를 버렸다!”
그를 잡을 수도 사랑할 수도 없다, 미나 “오늘, 복수를 꿈꾸는 그를 다시 만났다!”
포스터 촬영은 ‘복수에 목숨을 건 해결사 수(지진희)와 그를 사랑할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미나(강성연)의 강렬한 만남’이란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포스터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바로 지진희와 강성연의 간절한 표정과 ‘하드보일드한 복수가 시작된다’는 강렬한 카피. 더불어 지진희의 “오늘, 복수를 위해 나를 버렸다”와 강성연의 “오늘, 복수를 꿈꾸는 그를 다시 만났다” 카피는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피와 먼지로 덮인 의상의 지진희는 거칠고 리얼한 액션연기를 예고하고 있으며 눈물을 머금고 있는 강성연의 표정연기는 약혼자의 쌍둥이 형인 해결사 수(지진희)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슬픔을 보여주고 있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소품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치로 지진희의 칼과 강성연의 총은 <수>의 ‘하드보일드한 복수’를 예고하며 어렴풋이 보이는 쌍둥이 형제의 흑백사진 한 장은 ‘19년만에 만난 쌍둥이 동생을 잃은 해결사 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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