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내 IT 업계 ‘n분의 1 이웃돕기 나선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대표적인 IT기업들이 회사제품 판매액의 일정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거나 임직원들의 자유의사로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이나 물품으로 이웃돕기에 나서는 이른바 “N분의 1형태의 이웃돕기” 방식이 늘고 있다.
먼저 한글과컴퓨터( 사장 백종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 )는 구매한 수량에 따라 일정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이웃사랑을 위한 한컴 오피스 2005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
공공기관에서에서 한/글 워드프로세서 최신판인 “한/글 2005”와 올해 말 본격 출시한 “한컴 오피스 2005” 를 구매할 경우, 패키지는 5 Copy, 라이선스는 10 Copy를 단위로 15,000원씩을 적립하여 구매한 기관의 해당 시, 군, 구의 불우한 이웃과 단체를 돕는 “이웃사랑을 위한 한컴 오피스 2005 이벤트”를 12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한컴은 지난 11월부터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부분인 5천원~1만원을 공제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5일에는“우리이웃과 함께하는 한컴 오피스 2005 음악회” 라는 행사명으로 정립회관 사회복지사 및 장애인, 사회연대은행 공부방 어린이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12인조 뉴트리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듣고,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지는 등 어려운 우리 이웃과 이들을 돕는 기관을 지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철수 연구소도 지난 주 말(12월 11일) 나눔과 재활용을 주제로 자선바자 캠페인을 펼쳐온 아름다운가게(상임이사 박원순)에 회사 임직원들이 맡겨온 1천 1백여 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기증품을 소개하며 판매를 도왔다.
삼성SDS(www.sds.samsung.co.kr 대표 김인)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을 열고 있다. 삼성SDS는 연말 이웃사랑 테마를 `21℃의 사랑`으로 정하고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일일 호프데이 및 "1000원으로 1℃사랑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라는 결식아동 겨울 난방비 지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1℃의 사랑'이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인 21℃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다. 삼성SDS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일 분당 제 2사옥을 시작으로 경기도 수원, 경남 거제ㆍ사천ㆍ창원 및 부산을 거쳐 20일 서울(본사)을 마지막으로 3주간 일일 호프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지역에서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한컴의 백종진 사장은 “3년의 누적 적자를 모두 정리하고 침체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분들의 한컴에 대한 신뢰”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매출의 일정부분을 돈을 주고 SW를 구매할 수 없는 우리 이웃이나 그들을 돕는 단체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지원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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