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 무역의 날 업계 최초 1억불 수출탑 수상
다우코닝이 1983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난 23년간 실리콘 혁신제품를 국내에 끊임없는 소개해 왔다. 제품의 새로운 용도를 끊임없이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한 한국다우코닝. 이제는 관련 국내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킬 뿐 아니라 국내산업의 수출 역군으로써 외화 벌이에도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충청북도에 위치한 한국다우코닝의 진천공장은 실리콘 실란트 및 고무제품의 아시아 지역 핵심공급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산하는 제품의 반 정도는 해외로 수출되고 있을 만큼 수출 기지로서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지속적인 신규 설비 증설 및 신기술 도입으로 앞으로 한국다우코닝이 세계 시장에서 맡을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의 매출액 실적은 2004년 약 2,382억원, 2005년 약 2,540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안정적인 직원 고용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 현재 2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다우코닝을 대표하여 1억불 수출탑 및 국무총리 훈장을 수상하게 된 조달호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1억불 수출탑 수상이 앞으로도 더 나은 수출실적을 위해 경주해 달라는 격려로 여기고 한국다우코닝의 임직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또한 “한국다우코닝은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맞춤 제품 및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시장발전에 기여하는 가장 세계적인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경쟁력을 가진 업계리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다우코닝 개요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에 달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에서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다우코닝은 Dow Corning 및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코닝은 다우케미컬과 코닝사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한 합작 회사이며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인사컨설팅회사 휴잇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Asia)에 선정되었다. 다우코닝의 자이아미터(XIAMETE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표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2년 출시된 이래 XIAMETER 브랜드는 실리콘 플루이드, 씰란트, 실란, 에멀젼과 고무 제품을 비롯, 2,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웹 기반 주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iameter.co.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kr
연락처
한국다우코닝 이수연 대리 (551-7662)
KPR 조성묵 과장 (3406-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