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의 공공기관이 예술 향기 그윽한 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부산시는 공공청사에 미술작품 제작기획부터 구입·설치하여 공공청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미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예술공간화’ 사업의 첫 결실로, 내일(12.1) 오후 2시 부산의료원에서 공공미술품 제막식과 축하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의료원에 설치된 ‘공공미술품’은 이상식 작가의 서양화 ‘하늘길’과 ‘상상변조’ 등 총 5명의 화가가 그린 작품 10점(서양화 4·한국화2·판화2·유화1·수채화1)으로, 의료원내 1층에서 4층까지 전 층에 걸쳐 설치·전시되어 일반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병원이라는 공간특성을 살려 치유와 재활의지를 진작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예술공간화’사업은 부산시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들고자 공공기관들을 예술공간화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된 프로젝트사업으로, 부산시내 공공청사중 부산의료원이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지역 작가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청사 이미지와 특성에 부합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공공성·공익성·예술성이 고려된 당선작을 선정, 제작구입 및 설치를 마무리하여 이날(12.1) 제막식을 갖게 되었다.

제막식은 부산의료원 1층 로비에서 마선기 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김종원 부산의료원장, 공모당선 작가, 의료원 방문시민, 지역미술인 및 입원환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참여작가 소개→작가대표 인사(이상식)→축사(마선기 국장)→감사말씀(의료원장)→제막후 설치작품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제막식과 함께 부산시향의 ‘금관 5중주’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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