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오는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CF ‘사라지는 양들’편 온 에어
크리스마스 CF 신민아와 박해진 이미지 컷
크리스마스 CF 스틸컷 모음
특히 올해 선보였던 맥킨지 헤밀튼과 미아 케이 등 서구적인 스타일의 혼혈 모델들과 달리, 동양적인 매력이 넘치는 신민아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주목 받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소문난 칠 공주’에서 연상녀를 사랑하는 순정남을 연기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하남’ 박해진과 함께, 다정하고 행복한 커플 모습을 한껏 과시했다.
크리스마스 CF ‘사라지는 양들’편은 오는 12월 1일부터 TV와 케이블, 극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신민아 양과 박해진 양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 사람이 됐어요~
CF는 별들이 무수히 반짝거리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양떼들의 대화로 시작된다. “양돌이랑, 양순이가 사라졌다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 둘 다 사람 됐대요!!!” 장면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인 어느 클럽으로 옮겨지며, 흥이 난 사람들 속에 양 모자를 쓰고 주위를 의식하며 조심스레 춤을 추는 커플을 주목한다. 이들은 한 때 두 마리의 작은 양이었던 양돌이와 양순이.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케이크 위 촛불을 불어 끈다. “올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라는 카피가 화면을 채운다. 두 손 가득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손에 들고 매장을 나오는 양돌이와 양순이를 양떼들이 가로막는데, 그 중 한 마리를 보자마자 양순이가 놀라 외친다. “어머, 아빠!!!”.
연하남 박해진, 처음으로 ‘연하녀’와 호흡 맞춰… 데뷔 7개월 만에 선택한 CF
이번 배스킨라빈스 CF의 남자 주인공은, KBS 드라마 ‘소문난 칠 공주’ 에서 ‘연하남’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 탤런트 박해진이다. 연예계 데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택한 CF는, 순수청년 박해진의 이미지에 꼭 맞는 아이스크림 광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상녀가 아닌 ‘연하녀’와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이미지로 배스킨라빈스 광고의 스토리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냈다. 박해진은 앞으로 KBS 일일연속극 ‘열 아홉 순정’의 차기작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연기자의 길을 착실히 걸어갈 예정이다.
영화배우 신민아, 노련한 연기력으로 연하남을 리드하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무림여대생’의 주인공으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고 전해지는 신민아가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소녀로 변신한다. 파트너 박해진 보다 한 살 어린 ‘연하녀’이지만, 연기 경력 5년의 성숙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 내내 박해진을 리드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민아와 박해진이 쓰고 나온 양모자, 올 겨울 히트 아이템 제 1호~
배스킨라빈스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주인공은 박해진도 신민아도 아닌 바로 양모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상품인 양 모자는, 양이었던 그들의 과거를 환기시키고, 두 모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부각하는 필수 소품으로 활용되었다.
양 모자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면 무료로 제공한다. 곱슬곱슬한 흰색 털에 눈, 코, 입이 앙증맞고, 분홍색 뿔과 하늘색 뿔 두 가지 종류 중 선택 할 수 있다.
노련한 연기는 우리가 한 수 위, 다섯 마리 전문 배우 급 양떼 등장~
CF의 마지막 장면은 분당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서현점>에서 진행되었다. 길 한 가운데의 양떼 모습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장면이라, 길 가던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전문 사육사로부터 새끼 때부터 훈련 받아온 양들은, 구경꾼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촬영에 임해줘, 성공적이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푸짐한 건초 먹이를 포상으로 받았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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