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소리 찾아준다
KT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 에는 8개월간 약 3,500명의 고객이 1,000만점의 콜보너스 점수를 기부하였고 KT가 일대일로 매칭을 하여 10명의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디지털 보청기(200만원 상당)를 제공하게 되었다.
KT 마케팅부문 이병우 전무는 “기업의 공익사업에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효과를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KT 고객이 KT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인 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고객의 소중한 기부가 기업사회공헌활동을 다시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며 이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고객의 콜보너스 점수를 기증받아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보청기를 제공하는 '콜보너스 이웃사랑' 캠페인을 2004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8개월간 5천만원의 기부금이 쌓여 보청기가 꼭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KT는 "누구라도 정보통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 이후 지금까지 청각장애 청소년 140명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디지털 보청기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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