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한드미 마을’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입상

청주--(뉴스와이어)--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농림부에서 개최한『제5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단양군 한드미 마을과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이 선정되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단양 한드미 마을(가곡면 어의곡리) 은 전가구가 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남다른 열정과, 협동심, 애향심으로 가득 찬 마을로서 마을환경개선에도 앞장서 한 차원 높은 농촌관광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되었다.

작년 5월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부인도 이 마을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농촌체험을 즐긴바 있다.

장려상을 받는 영동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은 정월대보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전통 민속놀이를 현재까지 지켜오며, 농업·농촌 체험학습과 도·농 문화교류 활성화 노력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우수상 마을은 6천만원, 장려상 마을은 3천만원의 사업지원금이 부상으로 지급돼 다양한 농촌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쓰여 지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농촌공사 대강당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충청북도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촌체험관광 우수마을을 발굴·육성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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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충청북도청 농정과 소득지원담당 043-22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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