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최승원씨, 에덴요양병원에서 희망과 승리의 공연 갖는다

남양주--(뉴스와이어)--2001년 올해를 빛낸 음악가로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여러 무대에서 승리의 목소리로 극찬을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리릭터너 성악가 최승원씨가 2006년 12월 9일 오후7시 에덴요양병원(병원장 박종기)에서 암 진단을 받고 에덴병원에 입원하여 투병중인 암 환우들을 찾아 희망과 승리의 노래를 선사한다.

소아마비 장애에도 불구하고 199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에서 한국 남성성악가로는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이후 그가 서는 무대마다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데 전 미국대통령 레이건은 “사람의 영혼을 순수하게 만드는 놀라운 노래의 전율”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에덴요양병원은 환우들의 투병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다양한 공연을 년중 수차례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공연에 인근 지역주민들도 초청할 계획이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문의 031-590-7575 장소는 에덴요양병원 3층 대강당

에덴요양병원 개요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속 14만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에 개원한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년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의 프로그램의 특성화가 인정되어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eden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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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홍보팀장 031-590-7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