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06.상해아시아전자전에서 19,826천불 수출상담, 13,656천불 수출계약
이번 전시회에서 대전시 참가업체들은 해외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전시기간중 총 19,826천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함께업체 추정 수출예상액은 13,656천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웹포스 시스템 및 단말기 프린터를 취급하는 엔시정보기술은 유일한 단독품목을 내놔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AFIS사, Capxon사 등과 에이전트 협약에 관한 구체적 수출상담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컴퓨터 리모트 컨트럴 시스템을 취급하는 코이노는 현지 상해교통대학교와 교내 서버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상담을 벌여 성사될 경우 중국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센서와 프리 앰프를 취급하는 텔트론은 업체 신제품인 모션센서를 내놓고 대만의 FoxLink사와 e -Technology, Ltd 등과 성공적인 상담성과를 거둬 총 12,750천불의 계약상담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아이피에스 1,250천불, 더존무역 950천불, 임프레스정보통신 2,145천불, (주)제니컴 870천불, 성진테크윈 1,235천불 등의 상담성과를 올리는 등 대부분 참가업체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지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수출상담중 상당부분이 실제수출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에 부스임차료,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하고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현지 상담을 위한 제반 준비업무와 현지바이어 알선 등을 지원했다.
이번 2006 상해 아시아전자전은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홍콩, 중국, 대만)의 전자관련 대표기관(한국전자산업진흥회, 중국전자제품공사, 일본전자전협회, 대만전기전자제조자협회, 홍콩무역발전국) 공동주최로 열려 연관람인원 6만여명에 달하는 중국내 최대규모의 전자 전시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해전자전 참가업체들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상담실적이 수출계약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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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