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체감 온도탑 제막식’ 가져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출범식과 ‘사랑의 체감 온도탑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나누면, 행복 + 행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작하는 이번 ‘희망2007 이웃사랑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대전지역 모금목표액은 지난해 모금액 20억 9천만원보다 10% 증액한 23억원으로 시는 시청 남문측 네거리에 ‘사랑의 체감 온도탑’을 설치하고 모금액이 2천 3백만원이 모아질 때마다 1도씩 올라가 지역의 이웃사랑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유식 회장은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의 주제처럼 “나누면, 돕는 사람과 도움을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랑의 체감 온도탑의 ‘사랑의 온도’를 높여 모금목표 23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해 기탁하는 지로기탁을 비롯해 방송사 기탁,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동전을 모으는 톨게이트 모금, 은행창구 등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한 모금, 본회의 사랑의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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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정기룡 042-600-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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