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민선4기 농촌주거환경개선(마을정비)사업 지속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농촌지역 하천수질 오염방지와 농촌마을의 열악한 도시기반시설을 개량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민선4기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주거환경개선(마을정비)사업 대상은 전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구역외 67개 농촌자연마을에 대하여 총사업비 630억원을 투자 정비할 계획이며, 2006년 현재까지 사업추진 실적은 12개마을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하여 삼천외 10개마을을 완료하였고, 덕진구 조촌동 도도마을은 2007. 5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2007년도에는 추동외 2개마을에 대하여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하여 마을하수처리시설과 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여 농촌지역 하천수질 오염방지와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금후 사업대상 52개마을에 대해서도 매년 5개마을 사업비 49억원을 전북도 및 환경부에 신청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2014년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주택행정과 담당자 송방원 063-281-26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