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고품격 PB 브랜드 ‘The Private Bank’ 발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기존 PB영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PB(Private Banking) 영업을 시작한다.

SC제일은행은 11월29일,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SC제일은행의 새로운 PB 브랜드인 “The Private Bank”를 발표하고 11월29, 30일 양일간 이를 기념하는 ‘고객 초청 투자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SC제일은행은 그동안 PB로 통칭하던 VIP고객을 12월1일부터 수신 거래 규모 10억 미만인 PrB(Priority Banking)와 10억 이상인 PB(The Private Banking)로 구분하여, 자격기준이 한층 더 강화된 PB 고객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Private Banking"은 쉽게 말해 ‘같은 PB고객 중에서도 자산 규모와 사회적 지위에 따라 차별화된 니즈 (needs)를 갖고 있는 특별고객을 선정하여 그에 어울리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VVIP" 고객만을 관리하는 영업부문이다.

‘The Private Banking’ 고객은, 은행 업무 시간에 제한되지 않고 24시간 언제나 전문PBRM (Private Banking Relationship Manager)을 통해 투자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가진 56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선진 금융 기법을 도입하여 타 은행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행 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PB고객연구소인 “PB 자문팀”을 통해 전세계 투자대상지역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 연구,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본인 에 맞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개인자산관리본부 크리스 드브런(Chris DeBruin) 부행장은 “The Private Banking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서 진행되고 있 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투자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고객들은 기존 PB서비스와는 다른 차별화된 감각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동안 ‘고객초청 투자전략 세미나’에는 SC제일은행 PB고객 1,000여명이 참석하여 투자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었다. 하얏트호텔 그랜 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메릴린치 이남우 전무가 ‘2007년도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해 강연했고, 푸르덴셜의 John Praveen 이코노미스트가 ‘세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미래에셋 강창희 소장이 ‘펀드 투자의 첫걸음’에 대해 강연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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