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Q 동영상 UCC제작, 이제는 선생님이다
성남동중학교 학교 축제에서 촬영된 여교사 3명의 걸스힙합 공연 동영상(q.freechal.com/kjhjapan)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프리챌Q_HOT 동영상’으로 올라왔다.
동작 자체도 어려울 뿐 아니라 섹시한 느낌까지 연출해야 하는 걸스힙합 장르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학생들 취향에 맞춘 해외 유명 팝에 맞춰 춘 춤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을 올린 교사는 "교사라는 신분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교장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의 성원과 지지 덕에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서 학생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는 데더 많은 도움을 얻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서울대 교수들의 환상적인 팝핀 공연(q.freechal.com/mmtape/1_1_25963164)이나한림대 교수들의 화려한 나이트 댄스 공연(q.freechal.com/houser1029/1_8_25975996) 등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선생님들의 끼를 선보이는 동영상 UCC가 속속 제작되고 있다.
교사라는 직업상 동영상 서비스의 메인 유저인 학생들과 가장 근접해있는 이유로 비슷한 연령대들보다 먼저 동영상 UCC를 제작하거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나 동영상 서비스에 대해서는 선생님보다 학생들의 노하우나 스킬이 뛰어나기 때문에 거꾸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영상 기기 작동법, 동영상 업로드 방법에 대해 배우기도 한다.
극히 일부의 문제이긴 하지만 신문지상을 장식했던 학생와 교사, 교사와 학부모 간의 좋지 않은 기사들로 인해 자칫 교육계 전체가 오해를 받기도 하는 요즘,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댄스 공연 등을 펼치며 사제간의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동영상과 같은 강력한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것은 교육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간접적이나마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동영상 서비스 프리챌 Q(q.freechal.com)는 서비스 6개월째인 11월에 들어서면서 UV 및 PV가 급격히 상승한 것은 물론, 이로 인해 프리챌 전체 순위까지 18위나 뛰어오르는 등 동영상 업계 성장률 1위를달성하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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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브랜드 마케팅팀 김재인 02-58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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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1일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