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관광베스트 100경을 방문하고 찍은 디카 사진을 공모한 결과, 389명 772점이 응모한 가운데 이 같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금상에는 황하주(서울 중구) 씨가 응모한 ‘지리산 노고단 가는 길’과 유형민(광주 남구) 씨의 ‘보성다원 삼나무수림의 찬란한 아침’이, 은상은 이동훈(서울 강북), 오재석(전남 여수), 김영재(전남 보성) 씨가 각각 차지했다.
동상은 마정철(경기 수원) 정세웅(서울 서초), 신덕순(전남 순천), 양봉순(경기 안양) 씨가, 가작은 이돈삼(광주 북구), 백정훈(전남 순천), 김옥렬(광주 북구), 박주태(광주 서구), 최병관(전남 순천) 씨가 각각 선정됐다. 마재열(경기 의정부) 씨 등 60명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올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온라인업체인 ‘네이버’에 위탁해 이뤄졌고 전남관광베스트 100경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등 2인 이상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했다.
심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전남협의회(회장 이경래)의 추천을 받아 한국사진대전 추천작가인 목포의 주봉찬(60세) 씨 등 사진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도는 이번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 12월 4일 전남도 홈페이지 및 남도코리아와 네이버 이벤트 홈페이지에 게재, 발표하고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 7백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연말을 맞아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도청청사 1층 로비에서 당선작품을 전시해 청사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전국단위 국내관광 홍보관 등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광 100경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문인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전남관광베스트 100경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성 관광홍보상품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관광객유치 증대 등 전남관광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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