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aring at Columbia’ 프로그램 결과 발표회 시행
예술 치유 프로그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美 Columbia 대학의『Caring at Columbia』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연극, 글짓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Columbia 대학 메디컬센터 內 Caring at Columbia 센터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Project I’(SK텔레콤)와 ‘Caring at Columbia’(Caring at Columbia 센터)의 프로그램 상호 무상교환 협약을 맺고, 8월부터『Caring at Columbia』프로그램을 국내 상황과 정서에 맞게 재구성하여, 아동과 청소년, 탈북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10명의 전문 아트 테라피스트들의 지도하에 학교 및 관계 기관에서 진행해 왔다.
SK텔레콤 홍보실장 조중래 상무는 “정서적으로 메마르기 쉬운 불우 청소년들이나 사회 적응이 힘든 탈북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기표현과 소통의 방법을 익히면서 정서적 건강과 안녕(Wellbeing)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앞으로는 13세부터 18세의 어려운 청소년들의 방과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318 해피존과 Caring at Columbia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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