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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08:53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하반기 국내 광고시장의 부진 지속 : 12월 ASI 반등폭 미약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하락과 고유가 추세로 수출과 국제수지 전망이 불투명하고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내년 경제성장률도 올해 대비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세를 이루며, 연말연시, 방학 특수 등 계절적 성수기 진입기에도 불구 12월 ASI가 100을 기록하며, 11월 대비 미약한 반등폭을 시현하였다. 매체별로는 TV(107.7), 라디오(102.5), 신문(88.6), 잡지(101.2), 온라인(89.8) 등 케이블/위성(92.6)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체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주 입장에서 바라본 2007년 광고시장은 다소 낙관적

광고담당자들이 응답한 2007년 광고경기 전망지수는 109.6으로 2006년 대비 광고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어두운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광고담당자들의 광고경기 호전 전망은 다소 의외의 결과다. 정부와 한국은행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반 민간연구소들은 대부분 내년 성장률을 4%로 전망했고, 한국경제연구원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내년 성장률을 3.8%에서 최저 1.9%로 내다보았다. 또한 외국인의 국내 투자 감소, 내국인의 해외투자 증가, 고용불안, 내수부진이 계속되고 2007년 대선까지 겹쳐 광고주들의 이런 의견이 실제 광고예산 편성으로까지 이어질지는 다소 의문이며, 2006년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의 2007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 유지

2006년 하반기 광고업계는 상반기 광고비 집행이 집중됨으로써 4매체 부문의 성장 둔화가 감지되나, 인터넷, CATV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의 성장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광고 지표들의 단기적인 상승 반전에도 불구, 연간 국내 광고시장의 성장률이 2006년 Peak가 예상됨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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