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Universe 원수 손해보험사 10월 평균손해율은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효과로 전월대비 1.7%p하락한 80.2%를 시현하였다.
자동차보험에서는 1)Underwriting 강화 2) 보험료 인상효과의 지속적인 반영 3)2007년 요율 합리화제도 시행 등으로 보아 손해율 하락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보험에서도 1) IBNR적립종료 2) 확정고금리부채만기도래 3) 암보험 등 고손해율 상품에 대한 판매중지 등 Underwriting강화 효과 등 손해율 하락요인들이 존재하여 향후 손해율이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10월 실적 : Outstanding, 동부화재: Top Pick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중 가장 탁월한 이익안정성을 시현하고 있으며 손해율 하락으로 인한 실적개선효과로 동사의 Guidance를 상회하는 4천억 이상의 FY2006 수정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동부화재는 1) 자동차보험에서 손해율 하락 시 가장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며 2) 동사의 강점인 장기보험의 고성장률 및 낮은 사업비율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어 손해보험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
LIG손보: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 코리안리 : 원수사 대비 저평가
LIG손보는 높은 사업비율과 자동차손해율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데, 구조적인 요인이 존재함에 따라 실적개선은 아주 느리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코리안리는 1) 해외수재를 포함한 재보험시장의 고성장 지속 2)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유지 3) 태풍 등 계절적인 리스크가 낮은 시기에 도래한 점 등으로 보아 향후 안정된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현재 수정PBR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원수사 대비 상대적인 가격메리트가 존재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손해보험사 10월 실적 Review: 손해율 하락기조 유지
당사 Universe 원수손보사 10월 수정순이익의 합계는 전월대비 11.0% 감소한 548억원을 기록하였다. 손해보험사의 월별 실적은 투자 및 사업비 등과 관련된 일시적인 효과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정확한 분석은 어려우나 전반적인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보험영업부문에서 실적개선추이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동차보험은 1)계속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각 손보사들이 외형경쟁을 지양하고 불량물건 인수를 억제하는 등 Underwriting을 강화하는 추세이며 2) 최근 1년간 3차례에 걸친 보험료 인상효과가 지속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손해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이후 겨울철 사고율 상승에 따라 손해율이 재상승할 가능성도 높으나, 계절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본다면 Underwriting강화 및 보험료 인상효과가 아직 유효한 상황이고 내년에 차량모델별 차등화를 비롯한 요율 합리화제도가 시행될 예정으로 있어 자동차 손해율 하락추세는 2007년에도 지속적일 전망이다.
장기보험은 통합보험 판매호조세가 지속되어 YoY 20% 수준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1) IBNR적립종료 2) 확정고금리부채만기도래 3) 암보험 등 고손해율 상품에 대한 판매중지 등 Underwriting강화 효과로 손해율 하락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화재 10월 실적: 탁월한 이익안정성 시현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2분기에도 가장 우수한 실적을 시현한데 이어 10월에도 자동차 손해율이 전월대비 3.6%p하락한 74.1%를 기록하면서 계속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손해율이 당사 예상치 이하로 하락하였는데, 일시적인 초과하락분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연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까지 고려하면 11월 동 손해율은 1~2p 재상승하여 당사 예상치에 수렴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동사 이익의 안정성은 탁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시장여건이 악화시에도 FY06 잔여기간의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손해율은 최대 76% 및 86% 이하로 각각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동사의 FY06 수정순이익은 4월에 발표한 Guidance를 상회하는 4천억 이상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화재 10월 실적: 장기보험 성장 및 낮은 사업비율 기조 유지, Top Pick
동부화재는 7월 자동차 손해율 91%를 기록하여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후 3개월 연속 실적 증가세를 시현하며 완전히 정상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판단된다. 10월 자동차 손해율은 77.7%로 아직 전년대비 4%~5%p 높은 수준이지만, 동사의 언더라이팅 강화전략 및 보험료인상 미반영효과를 고려해 볼 때 향후 1년간 예정손해율 73% 수준까지 자동차 손해율 하락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보험에서도 업계 평균이상 고성장률과 평균이하의 손해율 기조는 지속되고 있으며, 실적 악화시기를 지난 후 동사의 사업비율은 더욱 낮아진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삼성화재에 비슷한 수준의 사업비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당사는 실적개선추세가 200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여, 동부화재를 손해보험업종 Top Pick으로 유지한다.
현대해상 10월 실적: 손해율 하락에도 더 높아진 사업비율, 실적개선 가능성 제한적임
현대해상은 10월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타사와 유사한 손해율 하락효과를 시현하였으나, 사업비율이 전월대비 4.2% 상승하면서 적자전환한 수정순손실 11억을 기록하였다. 추석보너스 지출 등 일시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사업비율이 26.9%로 25%를 상회한 것은 향후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최근 1년간 현대해상의 사업비율은 1월과 7월 제외 시 매월 25% 이하를 유지하였다.)
동사는 장기보험성장성 및 자동차 손해율 등 사업비율 외 부문에서는 업계 최고수준에 근접하는 수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또 다른 리스크 요인인 하이카다이렉트 부문에서도 현재 분기 80억 수준의 적자폭이 향후 외형확대효과로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사업비율은 중장기적으로 높은 개선가능성에도 불구하여 단기적인 개선의 여지는 낮은 것으로 보여 당분간 업계평균대비 2~3% 정도 높은 비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대해상은 10월 실적이 비경상적인 비용요인에 의해 일부 좌우된 점을 감안 시, 11월 이후에는 평월 수준의 실적은 회복할 전망이지만, 그 이후의 단기적인 실적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LIG손보 10월 실적: 실적개선 서서히 진행될 전망,그러나 저평가메리트 유효
LIG손보는 10월 업계 전반적인 자동차 손해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자동차 손해율은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적자전환한 수정순손실 12억을 기록하였다. 다만 투자부문에서는 전월에 소송승소, 투자자산 처분 등으로 84억원의 이익이 발생하였던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07년 초 최소 400억 이상의 LG카드 매각이익이 반영될 예정인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FY06 실적도 수치상으로는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동사는 높은 사업비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당사의 향후 전망이 다소 상이하다. 동사의 높은 사업비율은 개선될 여지가 적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료 인상효과 반영 및 업계 전반적인 손해율 개선으로 6개월내 평균 8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외형경쟁 등으로 유입된 불량물건이 최소 향후 1~2년간은 손해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타사와의 자동차 손해율 GAP이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200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한 제한적 실적개선가능성에도 불구하고 LIG손보는 현재 수정PBR 1.0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향후 Valuation Gap 축소 관점에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메리츠화재 10월 실적: 일시적 투자부문 제외 시 실적개선 지속됨
메리츠화재는 10월 전월대비 80.0% 감소한 수정순이익 12억을 시현하였다. 전월에 투자무문에서 일회성이익이 발생하였던 점을 고려하면 보험영업부문에서 손해율 하락으로 실질적인 실적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보험의 고성장도 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기에 보여준 탁월한 이익관리능력은 동사에 대한 2위권사 대비 할인요인들이 서서히 소멸되고 있다는 하나의 근거이기도 하다.
신계약비 상각이 증가함에 따라 FY06 사업비율은 25%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동 사에 따르면 신계약비 상각규모는 향후에도 현 수준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신계약비와 관련된 사업비율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장기보험 고성장으로 인한 손해율 하락효과가 사업비율 상승분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코리안리 10월 실적: 안정적 이익성장기조, 매력적인 가격
코리안리의 10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2.5% 증가한 221억원, 10월까지 누계기준시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756억원을 시현하였다.
원수 손해보험사들이 동기간 중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따라 불안한 실적을 시현한 데에 반하여 동사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을 시현하였다. 향후에도 1) 해외수재를 포함한 재보험시장의 고성장 지속 2) 원수 손해보험사의 일반보험 손해율이 5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3) 태풍 등 계절적인 리스크가 낮은 시기에 도래한 점 등으로 보아 향후 안정된 이익성장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주가측면에서도 현재 수정PBR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삼성화재가 수정PBR 1.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저평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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