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Wyz070, 신형 인터넷전화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영상통화·와이파이(무선)·보급형등 3종의 신형 인터넷전화기를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삼성네트웍스는 고기능의 영상전화기부터, 휴대 가능한 무선 인터넷 전화, 기본형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전화기를 소비자의 필요에 맞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품은 영상전화기인 SMT-i8000이다. 음성뿐만 아니라 고화상의 영상 데이타까지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화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으로 컬러 LCD와 30만 화소급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저장할 수 있으며, USB 단자를 이용해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와 자유롭게 촬영한 이미지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시지 송수신 ▶기념일/업무 일정관리 ▶전화번호부 기능 등을 갖고 있어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개인 비서의 역할까지 해낼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인터넷전화와 마찬가지로 동일 사업장과 지정번호에 무료 요금제가 적용되므로 부담 없이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일반 영상통화시 30원/1분). 소비자 가격은 36만원이다(VAT 별도).

또한 와이파이폰인 SMT-W6100은 삼성네트웍스가 최초로 출시한 무선 인터넷 전화기로 이동전화 부럽지 않은 “이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무선 랜이 깔려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여 이동 중이나 회의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이 KT의 넷스팟을 사용할 경우 사무실이 아닌 도심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관리, 기념일, 메모, 알람, 타이머, 스탑워치등 등 전자 다이어리기능을 추가하여 이동전화에 맞먹는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18만원(VAT 별도).

보급형 단말기인 SMT-i3010의 경우 인터넷 전화기의 기본에 충실하다. 일반 전화 기능 외에도 스피커 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통화 이력 조회, 벨소리 관리, 전화번호부 기능 등이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만원(VAT 별도)이다.

특히 이 전화기들은 그룹웨어 연동과 발신자 정보 표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통신환경 개선과 통화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3종의 신규 전화기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 개발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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