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워터&스포츠 일회용 방수 카메라

뉴스 제공

2006-12-04 09:39

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1년을 기다려온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눈 앞에 다가왔다. 많은 스키어들과 스노보드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눈밭을 내달릴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

1년을 기다려온 만큼 새하얀 눈밭에서 남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스키어나 보더들에게 알맞은 필수 아이템으로는 코닥의 워터&스포츠 일회용 방수 카메라가 제격이다.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처럼 기온이 낮고 자주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값비싼 디카가 고장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소중한 추억을 한 장도 담지 못하고 돌아온 경험이 누구나 있다. 실제로 영하의 기온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스키장의 과도한 직사광선으로 인해 디카의 LCD가 오작동하거나 멈추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악영향을 받아 디카 자체의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스키장에서는 디카보다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닥 워터&스포츠 일회용 방수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무런 걱정없이 안전하게 추억을 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한국 코닥의 워터&스포츠 일회용 카메라는 수중 15미터의 깊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일회용 방수 카메라로 겨울 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튼튼한 고무 바디로 된 외관 디자인으로 스키나 보드와 같이 격렬한 스포츠를 즐길 때도 맘놓고 쓸 수 있다. 또한 카메라를 팔에 고정시킬 수 있는 고무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어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는 스키나 보드를 즐기면서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가격은 1만 5천원. 코닥온라인(www.kodakonline.co.kr) 이나 주요 코닥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od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