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틀즈 사운드를 멜론(melon)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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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6-12-04 09:49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음악팬들에게 감동과 흥분을 안겨주었던 전설의 밴드, 비틀즈가 새 옷을 입고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화려한 부활을 시도한다. 그동안 비틀즈 음악의 MP3 파일판매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비틀즈의 음악을 향유할 수 없었던 디지털 음악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SK텔레콤은 연속 8개 앨범 넘버원을 기록하고 27개의 넘버원 싱글을 보유한 유일한 밴드, 비틀즈의 2006년 새 앨범, [LOVE]가 유비쿼터스 음악포털, 멜론(www.melon.com)에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음원으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비틀즈의 새 앨범[LOVE]는 비틀즈의 오리지널 프로듀서인 조지 마틴과 그의 아들 자일스 마틴이 세계적인 공연 예술기업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단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시킨 쇼 [The Beatles - LOVE]의 사운드트랙이기도 하다. 이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최절정의 비틀즈 사운드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음원을 새로 배치하고 다듬는 리마스터링[1]) 작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마법의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것.

첫 트랙 “Because”로부터 마지막 트랙 “All You Need Is Love”까지 세련되고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 비틀즈의 명곡 26곡이 담긴 새앨범 [Love]는 이미 지난 11월 21일 국내외 오프라인 음악시장에서 앨범이 공개되자 마자 아마존 닷컴 앨범판매 차트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쇼핑몰 팝/록 앨범 부문 판매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국내외 음악계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멜론(melon)은 비틀즈의 디지털 음원 공개를 기념하여 멜론 전회원들에게 12월 15일까지 [LOVE] 앨범 중 4곡을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멜론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비틀즈의 음악적 감성에 21세기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멜론은 새앨범의 TV광고를 공개하며 새앨범의 스크린세이버, 월페이퍼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음반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새 앨범 [LOVE]의 오리지널 수입 CD도 제공한다.

SK텔레콤 컨텐츠사업본부의 신원수 본부장은 “이번 앨범은 비틀즈의 음악적 감성을 그대로 살린 드라마틱한 원곡의 재조합으로 음악계의 혁명적인 변화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기존 팬들은 물론, 비틀즈를 잘 알지 못했던 신세대 디지털 음악팬들 모두가 멜론을 통해 역대 최고의 사운드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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