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집중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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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6-12-04 10:17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 핵심역량에 적합한 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하고 있어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方鏞錫)은 2006. 9. 1.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산재환자 미성년자녀 도우미』,『외국인 근로자 상담 도우미』를 중점과제로 선정 2006. 10월부터 집중 전개하고 있다.

『산재환자 미성년자녀 도우미』는 전국 55개 소속기관에서 최저보상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사망 및 중증 산재환자의 미성년 자녀 137명을 선정 매월 732만원(연간 8,784만원)을 후원하고 애로사항 청취, 학습도우미 등 멘토를 병행하여 산재환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 근로자 상담 도우미』는 대부분 3D업종 및 영세사업장에 종사하여 산재발생 및 체불임금 등의 위험성이 높으나 권리구제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하여 45개 소속기관에서 47개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를 매개로 월 1~2회 방문하여 산재관련 상담, 행사지원, 홍보물 배부, 무료 강의, 명절 음식나누기 등 적극적인 상담 및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58개 지부 및 93개 봉사동호회(회원 2,145명)로 구성된 『근로복지공단 사회봉사단』은 산재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지부별 1社1村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돕기, 수해복구 지원, 환경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외국인 근로자 상담 요청은 전국 지사 또는 본부 총무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연락처

근로복지공단 총무팀 김혁현 팀장 2670-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