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당의장
날씨가 춥다. 국민여러분들께서 감기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저희 처지가 어려운 것은 민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어떤 변명도 없이 통렬한 자기반성을 하고 환골탈태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민심을 잃은 정치집단은 산을 벗어난 호랑이 신세와 다를 게 없다.
지금 당의 가장 중요한 일은 국정을 전면적으로 살펴서 민심을 반영하는 일이다. 부동산정책,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한미FTA 문제 등에 관해 민심을 회복할 수 있는 복안마련이 필요하다. 국민의 눈높이로 국정을 돌아보고 민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당의 진로에 관해 합리적 토론을 거쳐 당이 환골탈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우리에게 북극성은 오직 민심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당의 새로운 진로를 설정하는 핵심은 민심을 수용하는 것이다. 국민의 마음이 우리를 떠난 원인을 밝혀내고 민심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
당의 힘은 당내 민주주의에서 나온다. 당내에 다양한 견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다양성을 존중하고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견을 녹이고 하나로 모아내는 용광로 같은 노력을 더욱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 당내 민주주의의 핵심은 토론의 자유와 행동의 통일이다. 우리는 그런 원칙을 세워 수많은 난관을 돌파한 경험을 갖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있지만 우리는 이런 전통을 바탕으로 당이 처한 오늘의 난관을 돌파하겠다.
▲김한길 원내대표
정기국회 100일중에 마지막 일주일이 남았다. 사법개혁과 규제개혁관련 법안들, 민생법안과 예산부수법안 및 예산안 처리에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가 왔다. 우리당이 지난주에 사학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사학법 중에 위헌논란이 있는 부분과, 시행중에 드러나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는 개정안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사학계와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해 건전사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들을 수용했다. 개방형이사제 부분은 건전한 사학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한나라당도 더 이상 사학법을 빌미로 국회를 공전시키는 일이 없어야겠다.
화물연대 등의 불법폭력시위가 도를 넘고 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공권력이 무력화된 국가는 혼란과 무질서만이 난무할 뿐이다. 합법시위를 보장하되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보다 단호한 의지를 보일 필요가 있다.
▷ 일 시 : 2006년 12월 4일 (월) 09:00
▷ 장 소 : 국회 당의장실
▷ 참 석 :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문희상, 이미경, 정장선 상임위원, 박병석, 이석현, 유인태 위원, 강봉균 정책위의장, 원혜영 사무총장, 이용희 정책위부의장, 장영달 자문위원장,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 우상호 대변인, 김영주 제2사무부총장, 김태일 제3사무부총장, 노웅래 공보부대표, 장경수 당무부대표, 박기춘 원내대표비서실장
2006년 12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웹사이트: http://www.eparty.or.kr
연락처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02-2129-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