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선내용은 ① 5급승진 첫 관문으로 관리자로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일정과목을 이수케 한 후 시험을 치루어 과목당 60점이상(2010년 이후 70점 이상) 득점해야 5급승진대상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행정법총론)과 선택 1과목(행정학, 물리학개론 등)으로 평소 e-learning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도가 정착되면 1~2과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험은 매년 3~4회 실시한다.
② 우선 승진인원의 50%를 창의적이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승진시킨다. 실적승진 심사에서는 승진후보자명부 하순위자라도 과감하게 발탁하여 승진시킬 계획이다. 성과평가는 그동안 6급 기간 중 최근 3년간의 업무실적만을 심사승진 평가에 반영함에 따라 일부 직원은 승진이 임박한 시점에서만 업무실적을 올리려는 부작용이 있었으나 6급 전체 기간의 업무실적을 반영함으로써 평소 업무에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③ 나머지 승진인원의 50%를 종합역량평가과정을 통해 승진시킨다. 관리자로서 종합 행정능력을 함양하게 하기 위해 역량평가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교과목은 암기식 객관식 평가과목이 아닌 관리자로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리더십이론, 갈등협상이론, 지방자치론 등 전체교육과 분임활동을 통한 정책사례연구·분석, 프리젠테이션, 실습 등의 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며 정책사례연구 및 발표능력, 강의내용에 대한 논술식 역량평가시험을 치루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를 5급으로 승진시킬 계획이다.
④ 마지막으로 삼진아웃제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삼진아웃제란 역량평가시험에서 3회이상 탈락시 교육과정 참여자격을 박탈하는 제도로 후임자들에게 공평한 교육과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게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제도가 정착하게 되면 직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한층 높아짐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많아져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며 그동안 제기돼 온 승진시험공부로 인한 부작용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행정국 인사기획팀장 박종수 02-731-6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