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 스타팀과 칼리버RM 최신 버전 및 칼리버 디파인잇 신제품 발표
새롭게 출시된 요구 정의 제품인 칼리버 디파인잇은 애널리스트가 요구사항들을 시각화할 뿐 아니라 그래픽 스토리보드 및 모델 적용 케이스나 시나리오를 실행하고, 필요한 테스트 케이스들을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등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최신 버전의 칼리버RM 2006은 변경 사항들을 상세화하고 관리를 위해 협업과 효과 분석,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볼랜드는 요구사항 정의를 위한 칼리버 디파인잇과 요구관리 솔루션 칼리버RM으로 구성되는 칼리버 애널리스트(Caliber Analyst)도 제공한다.
또한 볼랜드의 소프트웨어 형상 및 변경관리 제품군인 스타팀 2006은 볼랜드 최고의 프로세스 기술과 결합하여 기업의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프로세스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사항들과 자원, 활동, 디지털 자산들을 자동화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개발 자산과 활동, 그리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연결관계를 관리하기 위한 리파지토리를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에서 일어나는 변경사항들을 관리하는 단일 창구 역할을 한다.
볼랜드코리아 오재철 대표이사는 “요구사항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의 단계를 결정짓는 것은 물론 모든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며, 변경 사항의 전달과 관리는 소프트웨어 조직들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도전과제 중 하나이다.”라며, “볼랜드는 기업들로 하여금 요구사항을 올바르게 정의하여 프로젝트의 실패 위험을 크게 줄이고, 해당 팀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얼마나 많은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들을 관리하는가에 관계없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스타팀과 칼리버 제품은 이러한 목표들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라고 이번 발표의 의의를 설명했다.
IDC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 팀의 멀린다 볼로(Melinda Ballou) 프로그램 이사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과정의 자산과 활동들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단일 중앙 리파지토리를 갖는다는 것은 엔드-투-엔드 변경 관리 솔루션을 실현하는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라며, “요구 관리 및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와 같은 핵심 ALM 성능들을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에 일관되고 긴밀하게 접근할 수 있어, 보다 민첩하고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춰진 IT조직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랜드 스타팀과 칼리버의 새로운 성능들은 다음과 같다.
비즈니스 개념의 요구사항을 IT언어로 구현 - 요구 정의 제품 칼리버 디파인잇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프로세스의 매 순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경영자나 IT 담당자들이 쉽게 프로세서의 진행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속성, 견본, 이미지, 텍스트와 같은 다양한 방법의 분석물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행 가능한 스토리보드를 생성하여 프로세스 결정권자들이 요구사항의 정확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칼리버 디파인잇은 개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액티비티 다이어그램,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 테스트 시나리오, 케이스 다이어그램과 같은 라이프사이클 리소스들을 제공한다.
- IDE 클라이언트를 단일 “작업”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 - 볼랜드는 스타팀 2006에서 모든 사용자들에게 개발 툴 환경에 관계없이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통합개발환경(이클립스, 비주얼 스튜디오, 델파이, 제이빌더)과의 통합을 강화하였다. 칼리버RM 2006은 이와 유사한 통합 확장을 지원하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들이 같은 형태의 요구사항들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칼리버RM에서 상세한 요구사항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적인 작업 환경 내에서 스타팀 저장장치에 있는 개발 작업들과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 비교/병합 강화를 통한 향상된 변경 관리 - 스타팀 2006은 향상된 시각적 비교/병합 성능으로 팀원들이 서로 다른 개발 부서의 작업을 관찰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서로 관련 있는 파일과 폴더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대규모의 팀이나 분산되어 있는 팀에게는 매우 중요한 성능이다. 이러한 성능들은 사용자들이 변경사항들을 실제로 적용하기 전에 스테이징 환경에서 비교와 병합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변경된 애플리케이션들의 개발과 테스트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병합을 실행함으로써 늘어나고 있는 지점 기반의 개발을 지원하여 학습 곡선과 시간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팀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변경 정보의 양을 줄이는 요구사항 필터링 - 칼리버RM 에는 변경의 효과를 관찰하고 분석, 이해하여 보다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더욱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향상된 요구사항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칼리버RM의 추적 매트릭스를 통해 효과 분석 범위를 결정하는 다양한 기준들(우선순위, 상태, 사용자 정의 속성, 소유자, 작성 일자와 수정 일자)을 이용할 수 있다.
- 플랫폼 확장 - 스타팀 2006 은 리눅스 서버 지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솔라리스를 위한 지원을 갱신하였다. 볼랜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클라이언트 플랫폼을 오랫동안 지원해왔으며, 서로 다른 환경(Windows, Solaris, Linux)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제품들을 공급해 왔다
볼랜드 코리아는 칼리버 제품군을 소개하는 ‘Borland Caliber 웹세미나’를 오는 12월 12일(화)과 19일(화), 총 2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볼랜드의 온라인 웨비나 사이트(http://borland.webinar.co.kr)에서 개최한다.
볼랜드코리아 개요
1983년 설립된 볼랜드(Borland Software Corporation: NASDAQ-BORL)는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다 손쉽고,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만드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랜드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최적화를 달성하고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정시와 예산 범위 내에서 개발하기 위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http://www.borland.com)와 볼랜드코리아 홈페이지(www.borland.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볼랜드코리아(주) 02-2016-6200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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