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장, ‘비버리힐즈 호화 풀빌라’ 허니문 상품 출시
비벌리힐스는 풀빌라의 개념을 뛰어넘어 저택의 개념에 가깝다. 비벌리힐스는 10월 28일에 결혼한 작곡가 주영훈, 탤런트 이윤미가 허니문을 보내기로 몇 달 전부터 미리 예약했을 정도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벌리힐스는 이름 그대로 재미 교포에 의해 한국인 자본으로 탄생했다. 비벌리힐스는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미국 비벌리힐스의 주택가를 발리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총 80여 개실 규모인데 지난 9월에는 26개 풀빌라가 오픈했다. 이들 풀빌라는 모두 하나하나 다른 모습으로 지었다. 명품은 복제품이 있을 수 없다는 오너의 생각 때문이다. 비벌리힐스에서는 그 모델하우스를 지난 7월에 공개한 바 있다. 특히 120-250평형 규모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단독 풀빌라들은 초록의 싱그러운 동산과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현지 도착부터 떠날때까지 투숙객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무료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기사겸 경호원과 전담 요리가가 배치되어 있어 럭셔리한 프라이빗 풀빌라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히고있다.
금번 비버리 힐즈 리조트 허니문 상품을 기획한 여행공장의 발리 신혼여행 담당자는 "발리 꾸준히 인기있는 신혼여행 목적지로 사랑받고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신생 풀빌라들이 생겨나고있다. 그중 금번 비버리 힐즈 풀빌라는 한국인이 원하는 모든것을 갖춘 초호화 풀빌라 임에 분명하다"며 리조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여행상품 예약및 상담은 여행공장 웹사이트, 또는 전화, 이메일로도 가능하며 상품가격은 187만원이다.
여행공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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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2일 09:00
